난 낚시를 무지 좋아한다.
학원 강의를 하고 부터 낚시를 전혀 못 가고 있지만
주말마다 낚시 가고 싶은 마음을 주체하기 어렵다.
영흥도 농어바위는
나에게 바다낚시의 참 맛을 알려준 곳이다.
언제 였던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ㅎㅎ
정말 많이 잡았다.
어종도 농어, 광어, 우럭, 장어, 놀래미 까지
한나절 동안 정말 던지면 나왔다
장비도 아직까지 쓰는 원투대
미끼도 가장 보편적인 지렁이
아~ 다시 그 때 그 자리에서
원투대를 힘차게 던져보고 싶다 ㅠㅠ
※ 사진에서 좌상단 끝까지 걸어 들어가야 어신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