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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5.12.30 내가 하고 싶은 것 찾기
  2. 2015.12.30 취미 활동
  3. 2014.12.04 췌장염
  4. 2014.12.03 당뇨병
  5. 2014.11.27 지긋지긋한 감기 => 확실한 예방 방법

내가 하고 싶은 것 찾기

Health 2015. 12. 30. 09:05 Posted by mine4sw



취미를 찾아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20년 동안 아무리 찾아 헤매도 못 찾았던 일


돈을 벌고,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취미"라는 단어가 내 강박관념을 풀어 주기를 기대하면서

다시금 "내가 하고 싶은 것 찾기"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접근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느꼈던 것을 중심으로 2가지 방향으로 탐구한다


(1) 나는 본능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

. 사람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좋아한다.

. 노래 하는 것, 듣는 것

. 말하는 것, 대화하고 공감하는 것

. 이쁜 사람 바라보는 것

. 스킨십 좋아 함

. 건강해야 기분 좋음 (배탈나고 감기걸리고 몸살나면 스트레스)

. 필 충만해 질 때 행복감 높아짐


ㅎㅎㅎ 일단 왜 이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가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음



(2)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 일단 경험에서 알게 된 것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웃고 있는 걸 보면 행복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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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활동

Health 2015. 12. 30. 08:18 Posted by mine4sw



Free Of Mammonism : 황금만능주의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취미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오늘은 세상에 어떤 취미가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고 본인에게 맞는 취미를 찾아 보도록 하자


네이버에서 "취미"로 검색하니 먼저 사전이 나온다.


< 사전 의미 >

  • 취미4 (趣味) [취ː미] 발음 듣기 중요

    [명사] 
    1.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3.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유의어] 취향11흥미

  • < 지식인 내용 >

    건담 만들기요 ^^

    십자수 꿀잼

    장래에 도움되고 취미로 할 수 있는것은 프로그래밍이 꽤 괜찮고요

    영어가 싫으시면 중국어 일본어 불어등 제2외국어 공부도 괜찮습니다.

    저는 취미 생활로 제가 좋아하는 만화케릭터 그리지요.

    캘리그라피배우기 재미있으실거같아요 취미생활도 하면서 용돈벌이도  

    취미 보컬학원

    저같은 경우엔 운동이랑 만들기 하고 있어요

    취미생활이 힘들때도 있지만 간단한 손장난이면 마술이나 마음 달래기는 독서

    저도.. 우연한 계기로 스윙댄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취미생활알아보다가 회사언니가 양초공예랑 수제화장품 배우는데

    취미생활로 그림그리기 어떠세요?

    손재주 능력    ㅡ 스킬자수, 뜨개질, 바느질, 종이접기....

    . 미적감각    ㅡ명화 따라그림, 미술관 가기, 비밀의 정원같은 색칠공부
    인격.정서안정    ㅡ서예, 다도, 독서
    글쓰기    ㅡ책한권 따라쓰기, 일기쓰기, 편지, 등등 많은 장르 글 써보기

    큐브한번해보세요!!

    취미 버킷리스트를 보실려면 샌달스윙(www.sandalswing.com)

        - 애완 물고기 기르기

        - 아이슬랜드의 온천
        -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 창원 여행
        - 명화 그리기
        - 마을 조형
        - 베니스에서 카약타고 돌아다니기
        - 네일 아트
        - 제트스키타고 낚시하기
        - 일상요리 배우기
        - 래프팅
        - 새벽감성
        - 영화 액스트라 되보기
        - 다시 만나기
        - 주말마다 영화감상
        - 패러글라이딩
        - 글램핑
        - 체스
        - 풍경화 그리기
        - 소설 시나리오 쓰기
        - 작곡
        - 북유럽 아파트에 살기-스웨덴 
        - 와인잔 공예
        - 사진찍기
        - 책 집필하기
        - 캘리그래피 배우기
        - 초콜렛 만들기
        - 크레이사격
        - 이탈리아 시골길 산책
        - 보틀쉽(bottle ship) 공예
        - 화장품 만들기

    < 블로그 >
    저렴하게 집에서 하는 취미생활 추천 ! 나노블럭 후기

    [출방송용헬리캠 직장인 주말 취미생활 시

    방송용헬리캠 직장인 주말 취미생활 시작했어요!
    . 대학생 취미 뮤지컬 체험에 도전하라

    < 사이트 >

    < 뉴스 >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소개한 컨텐츠도 있었다. 생각해 보니 둘 중 한 사람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걸 옆에서 보고 있으면 행복해 지니까~ ^^

    < 총평>


    지식인 검색을 통해서 많은 취미를 접할 수 있었다.

    누군가의 직업을 취미로 하는 사람도 있고, 취미가 투잡 처럼 수익화 되는 사람도 있었다.

    취미 활동에 집중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도 있었고,

    봉사활동 등 취미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취미" 라는 단어가 "책임" 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도록 만들어서

    취미 활동을 하는 사람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건강 문제로 취미의 종류를 찾아보고, 취미 활동을 해 보려고 했지만

    20년 동안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던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왠지 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건 책임이 하나도 없는 취미야, 귀 기울여 봐~ 니 마음속에서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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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염

    Health 2014. 12. 4. 17:56 Posted by mine4sw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이 되며 급성은 치료가 가능하나 만성은 염증을 치료해도 재발이 되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췌장염의 가장 문제가 되는 원인으로 담석과 과도한 음주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음주를 많이하는 젊은층과 나이가 들면서 담석이 쌓이는 고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문제로도 췌장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이나 수술이나 외상과 같은 상처에 의해서 염증이 유발 되기도 합니다.


    췌장염 증상 이럴때 의심...옆구리나 등, 명치에 통증이 유발되고 당뇨수치 상승, 영양소 섭취가 원활하지 않아 체중감소가 나타납니다. 자리에 누우면 통증이 심하고 몸을 웅크렸을 때는 통증이 약해집니다. 복통과 함께 구토나 설사를 하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등의 췌장암 증상이 나타납니다.

      


    먹어야 하는 음식

      . 낙지 : 다양한 영양분과 무기질, 단백질과 철분, 열량이 많음

      . 토마토 : 비타민 다량 함유

      . 브로콜리 : 영양소가 많은 음식, 비타민

      . 여주 : 천연 인슐린 덩어리

      . 마늘/흑마늘 : 항암성분,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 알리신 성분 췌장 세포를 자극

      . 율무 :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

      . 함초 : 췌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

      . 동충하초 : 췌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

      . 메밀 : 췌장을 강화하는 효과

      . 홍삼 : 췌장 손상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

      . 녹황색 채소 : 브로콜리, 양파, 토마토, 마늘, 양배추


    먹으면 안되는 음식

      . 카페인

      . 밀가루

      . 기름진 고기

      . 마요네즈

      . 과도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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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Health 2014. 12. 3. 16:29 Posted by mine4sw

    먹는 음식부터 건강해야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당뇨 환자 수는 최대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10명 당 1명꼴로 당뇨를 앓고 있는 셈이다. 당뇨병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등과 상호 연관성이 있다.


    또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구강질환, 폐렴, 폐결핵, 눈과 발의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당뇨. 하지만 당뇨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백전백승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당뇨를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는 순간적으로 발병하고, 단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부터 남은 생을 함께 해야 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당뇨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 속 관리법들을 습관처럼 익혀두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다.


    당뇨 관리의 최우선 요소는 올바른 식단이다. 식사를 통해 혈당과 혈중지질, 혈압을 관리하고 당뇨에 동반되는 만성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는 꼭 정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며 과식은 고혈당과 당뇨를, 소식은 저혈당을 유발하므로 적당량을 지켜야 한다.


    여기에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식품은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를 조절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 염식은 당뇨 환자가 평생 동안 지켜야 할 식습관이다. 각종 조미료와 젓갈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엔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모든 음식은 의식적으로 싱겁게 조리하며, 소금이나 간장을 사용하는 간은 조리의 마무리 단계에서 넣어야 한다. 또 후추와 겨자 소스, 레몬즙 등 소금이 포함되지 않은 향신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


    당뇨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노년기에는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와 해조류, 잡곡 등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거나 부드럽게 조리하여 먹으면 된다.


    이 외에도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관련 식품을 알아두고 항상 의식적으로 다양하고 충분하게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해 당뇨 환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나 다름없다. 운동을 시작하는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린 후, 가능하다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체력 소모가 많은 격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운동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대사활동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당뇨 환자의 하루 운동시간은 30분에서 최대 1시간가량인데,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때이므로 이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공복이나 식전에 운동을 할 경우엔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주머니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지참해야 한다. 또 체내 수분 정도도 혈당에 영향을 미치므로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항상 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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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긋지긋한 감기 => 확실한 예방 방법

    Health 2014. 11. 27. 14:22 Posted by mine4sw

    1. 감잎차

    감잎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사과 30배)되어 있다. 그래서 평소에 감잎을 이용해 차를 끓여 마시면 감기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감잎차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물을 끓인 후 80~90℃ 정도로 식힌 다음, 물 1컵에 적당량을 넣어 2~3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재탕 시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많으므로 2~3번 재탕하여 마신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보리차를 많이 마시게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보리차보다 감잎차가 더 좋으니 미리 끓여 놓고 아예 엽차나 생수처럼 마시게 하면 좋다. 감잎차를 엽차나 생수처럼 먹고자 한다면 물 1리터당 10g 정도 타는 것이 적당하다. 감잎차는 채취 시기와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시기는 6월 말에서 7월 중순이 가장 좋으며, 채취 시간은 태양광선이 가장 강렬한 10~14시 사이가 좋다. 이때 비타민C가 감잎에 가장 많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2. 매실차

    매실차는 구연산, 사과산과 같은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을 돕고 소화와 해열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매실차는 제조 방법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가장 먼저 항아리나 병을 소독하고 나서 완전히 말린 뒤 매실과 설탕을 1:1로 넣은 다음 뚜껑을 닫는다. 항아리의 경우 날파리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한지나 비닐로 밀봉을 한다.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한 번씩 휘저어 설탕이 녹아내려 굳지 않게 하면 된다. 이 과정을 2~3번 정도 해주면 된다. 3개월 정도가 지나면 매실과 청을 분리하여 먹을 수 있다. 매실청은 물과 5:1로 희석해서 상시적으로 먹으면 좋은데, 각종 요리에 설탕 대신 이용해도 아주 좋다.


    3. 배숙

    배숙은 목감기 예방에 아주 좋기 때문에 목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 마시면 목감기를 예방할 수 있어 좋다. 배숙을 만들어 먹을 때는 가장 먼저 배를 뚜껑을 만들 만큼만 잘라내고 속을 파야 한다. 여기에 씨를 빼서 썰어 놓은 대추와 은행 2~3알, 생강 1조각, 꿀 2숟가락을 넣는다. 그 다음 배 뚜껑을 닫고 20분 정도 찜통에서 쪄내면 된다. 배숙이 효과가 좋지만 급할 때는 배즙을 먹여도 좋다. 배즙에 기관지에 좋다는 도라지를 첨가한 도라지배즙도 아주 좋다. 또한 배즙에 유자차를 섞어 마시면 맛도 좋고 감기 예방 효과도 높일 수 있다.


    4. 도라지청

    도라지에는 당분과 섬유질,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특히 도라지 특유의 맵고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므로 도라지를 고와 청을 만들어 먹으면 기침감기와 목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좋다. 어린이는 반 스푼 정도를 물에 타서 마시게 하면 되는데, 만약 아이가 쌉싸름한 맛 때문에 먹기 힘들어한다면 꿀을 타서 준다. 그래도 먹기 힘들어한다면 도라지조청을 먹이면 된다. 도라지조청은 아이들도 제법 잘 먹는다.


    5. 모과차와 유자차

    모과차와 유자차는 맛과 향이 좋기 때문에 감기 예방 때문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자주 마신다. 주로 마트나 유기농 매장에서 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적 만들기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도전해 볼 만하다. 유자나 모과는 10월 말에서 11월에 수확한다. 이것을 구입한 뒤 유자는 씨를 빼고 껍질째 채 썰어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과 1:1로 섞어 밀봉한다. 이것을 3개월 이상 숙성시킨 다음 뜨거운 물에 섞어 차로 마시면 된다. 만약 3개월 이전에 개봉하여 먹으면 쓴맛이 난다. 모과는 얇게 나박썰기를 한다. 모과는 단단해서 썰기 힘든데 채칼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차를 담그는 방법은 유자차와 같다.


    6. 파뿌리

    파뿌리에는 감기 예방에 좋은 칼슘과 칼륨, 그리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파뿌리를 물에 끓여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도 있는데, 이미 감기에 걸렸더라도 회복을 빠르게 해 준다.


    7. 오미자차

    오미자 열매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등 5가지 맛을 함유하기 때문에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다양한 맛을 내는 만큼 간장과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등에 두루두루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특히 기침과 천식, 기관지염, 목감기 등에 아주 좋은 차로 알려져 있다.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오미자 열매를 보리차처럼 끓여 꿀을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오미자차가 완성된다.


    8. 소금물로 가글

    두 번째 방법으로 소금물로 양치질 하는 것이다. 감기(感氣)의 한자를 풀어보면 사기에 감촉 혹은 감응이 되었다는 말인데 그 통로가 바로 입과 목이다. 상갓집에 갔다 오면 소금을 뿌린다. 소금은 부정한 것을 멀리해서 깨끗하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이 칼칼하거나 편도가 부을 때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면 효과가 좋다. 단 소금의 살균 작용은 아주 강력하니 매일 소금으로 양치를 하는 것은 오히려 나쁠 수 있다.


    9. 족욕을 한다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은 발, 정확히는 발가락 끝이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가장 안 되는 곳 역시 이곳이다. 사람이 죽으면 가장 먼저 식어버리는 곳 또한 이곳이다. 그러므로 발을 따뜻하게 해서 발끝까지 혈액순환이 된다면 우리 몸속에서 순환이 안 되는 곳은 없다.

    집에서 양말을 신고 있거나 저녁에 족욕을 하면 발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니 정기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 [허허 동의보감] 1권에서 양말을 신으라고 강조한 이유다. 필자도 평상시 양말을 4겹까지 신지만 몸이 안 좋을 때는 거기에 2겹을 더 신는다. 옛 어른들이 온돌방에 윗목과 아랫목을 구분하고, 머리는 윗목에 발은 아랫목에 두고 자는 이유도 혈액순환을 염두에 둔 것이다.

    한의원을 찾는 손님 중에 발에서 열이 난다고 발을 내놓고 자는 사람이 가끔 있다. 이들은 한의학적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화(火)병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럴 경우 족욕을 함으로써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화가 치료되는 동시에 발에서 나는 열(虛熱, 이때 발에서 나는 열은 허열을 말한다) 또한 없어진다.


    10. 햇볕 쬐기

    햇빛 비타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비타민D!

    조금 어려운 얘기지만 사람 피부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햇빛을 받아야만 비타민D로 전환된다고 해요.


    11. 적정 습도 유지

    겨울이 되면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해져서 불편하시죠?

    습도가 낮으면 코 안을 마르게 해서 미생물을 제거하기 어렵게 된다고 해요.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50-60%!

    이 때, 가습기 등을 이용해서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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