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찾아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20년 동안 아무리 찾아 헤매도 못 찾았던 일
돈을 벌고,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취미"라는 단어가 내 강박관념을 풀어 주기를 기대하면서
다시금 "내가 하고 싶은 것 찾기"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접근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느꼈던 것을 중심으로 2가지 방향으로 탐구한다
(1) 나는 본능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
. 사람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좋아한다.
. 노래 하는 것, 듣는 것
. 말하는 것, 대화하고 공감하는 것
. 이쁜 사람 바라보는 것
. 스킨십 좋아 함
. 건강해야 기분 좋음 (배탈나고 감기걸리고 몸살나면 스트레스)
. 필 충만해 질 때 행복감 높아짐
ㅎㅎㅎ 일단 왜 이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가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음
(2)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 일단 경험에서 알게 된 것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웃고 있는 걸 보면 행복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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