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긴장의 끈을 잡은 무희
추락을 걸고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관객은 무희가 뛰어 오를 때마다
손에 땀을 쥐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평온한 일상에서 일탈을 꿈꿨지만
아무일 없는 평온함으로 깊은 잠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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