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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0.22 붕어찜 맛있게 하는 법

차종 별 판매 수당

Marketting 2014. 10. 28. 10:35 Posted by mine4sw

안녕하세요. 저를 잊지 않고 계셨군요. ㅋㅋ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대형차로 이어지는 라인업에서

당연히 가장 수요가 많은 건 준중형과 중형입니다.

준중형으로는 아반떼급이고, 중형으로는 쏘나타급입니다.

배기량으로 말하자면, 준중형은 1600cc급, 중형은 2,000cc급이죠.

이 두 급이 왜 가장 수요가 많은 지는 딱히 이유를 대기도 애매하죠.

너무 작은 차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상 싫어하고, 큰차는 비싸니까

차를 처음 사는 젊은 사람들은 아반떼급을,

처음사는건 아니고 가족들을 태우고 다녀야 하는 일반 서민들은 쏘나타급을 사니까

이 두급이 수요가 많은 겁니다.

 

수당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지점이든, 대리점이든 상관없이 영업소에서 자동차회사로부터 자동차를 매입해

마진을 남기고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1600만원 짜리 아반떼를 영업소에서 자동차회사로부터 1000만원에 매입을 해

600만원의 마진을 남기고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진을 남기는 장사가 아니고, 정해진 퍼센트율의 수당을 받는 판매입니다.

그리고 수당 체계가 지점과 대리점이 다릅니다.

지점은 월급을 받는 대신 수당을 적게 받고, 대리점은 월급이 없고 지점보다 수당이 높습니다.

 

수당 계산법을 지금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소비자 가격의 과세표준금액에서 차종별 정해진 퍼센트율로 영업소에서 수당을 받으면,

그 영업소 수당에서 대리점 소장이 33.3%를, 직접 판매한 영업사원이 66.6%를 나눠 갖습니다.

예를 들어, 1600만원 아반떼의 과세표준금액을 산출하는 방법은

16,000,000 / 1.1715 이고, 결과는 13,657,703 이 됩니다.

아반떼의 수당은 이 과세표준금액의 7% 이고, 결과는 956,039 입니다.

956,039 에서 영업사원이 66.6%를 가져간다고 했으니, 결과는 636,721 입니다.

1600만원 아반떼를 판매했을때 영업사원이 받는 수당은 636,721 원이 되는 것입니다.

왜 소장이 적게 먹고, 영업사원이 많이 먹느냐하는 의문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리점 소장 한명이 15명 정도의 영업사원을 고용하게 됩니다.

당연히 33.3%만 먹어도 영업사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소장의 수익은 커지는 구조입니다.

어차피 영업사원은 기본급 조차 안주고 고용하는거니까요.

 

2,000cc 미만인 아반떼의 과세표준금액은 1.1715 로 나누지만,

2,000cc 가 넘는 차량은 1.243 으로 나누게 되고, 차급이 올라갈수록 차종별 퍼센트율이 낮아집니다.

차종별 퍼센트율이 쏘나타는 6%, 그랜져는 5%, 제네시스는 4% 이런식으로 낮아집니다.

그래서 아반떼보다 차값이 두배가 넘는 차를 판다고 해서, 수당이 2배가 되지 않고,

10만원, 20만원, 30만원 정도 늘어나는 식입니다.

아반떼는 55만원~65만원 정도,

쏘나타는 그것보다 10만원정도 더 붙고, 그랜져는 또 거기에 10만원 정도 더 붙습니다.

그리고 퍼센트율로 하다보니, 옵션이 잔뜩 붙은 최고급형 아반떼를 판매하는게, 가장 낮은 급의 쏘나타보다 수당이 더 나오기도 하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대략적인 차종별 수당에 대해서는 질문자님이 두번째로 질문하셨던 글에

저 말고 다른 영업사원분이 차종별로 수당 얼마 정도 된다고 적어 놓으셨더군요.

아주 신빙성 있는 수당을 적어 놓은거니, 그거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 분이 적어 놓은 수당이, 제가 알려드린 계산식을 통해 나오는 수당입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이전에 하셨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영업사원은 누구나 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리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학력을 고졸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4년제를 나오든, 2년제를 나오든, 고졸이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어떤 전공이든 상관없이 할수 있고요.

하지만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영업을 하다보면

기본급도 없이 내가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4년제 나오실거면 공부 열심히 하셔서

실적과 상관없이 고액의 연봉을 받는 일에 도전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수당을 일반인들이 볼수 있는 이런곳에 올리는게 괜찮은 일인가 하는 고민을

잠시 했고, 이메일로 따로 보낼까 고민도 했습니다만,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수당보다 훨씬 적게 받으니 그냥 여기에 공개하겠습니다. ㅋㅋ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정말 차 한대 판매해서 몇백만원 남기는 거라면

여기에 적지 못했을 겁니다.

 

요즘은, 수당으로 70만원 정도 받는 쏘나타를 판매하면서 60만원 이상을 개인적으로 안빼주면

판매가 힘든 수준입니다.

하지만, 언제가 변할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진로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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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영업 직업 전망

Marketting 2014. 10. 28. 10:33 Posted by mine4sw

생각하고 계신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이미 성행했었습니다.

첫째, 영업사원들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둘째, 중고차 판매 사이트인 듯한 간판을 내걸고 신차 할인 판매를 하는 사이트를 통해서.

 

제가 말씀드렸던 과도한 서비스와 수당을 가지고 과도한 현금 할인이

이런 인터넷을 통한 영업으로 인해 심화되었다고 생각한 자동차 회사에서

영업사원 개인의 홈페이지 영업을 못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막았습니다.

 

중고차 판매 사이트에서 신차 할인 판매를 하는 사이트는 아직도 존재는 하고 있으나,

겉으로만 봐서는 중고차 판매 사이트같고, 어떤 식으로 판매를 하는지 전면에 내걸지 않고 운영을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영업사원의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업사원 개인 홈페이지는 영업사원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니 입지가 좁아질 우려는 없겠죠?

그럼 중고차 판매 사이트에서 신차 할인 판매를 하는것 때문에 영업사원의 입지를 걱정을 해야겠죠.

하지만 중고차 사이트에서 신차를 파는 것 역시, 사이트 자체에서

자동차회사로 부터 신차를 매입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유통업이 아닙니다.

신차 할인 판매 사이트는 중개업일 뿐입니다.

그 사이트들의 판매 방식은 이렇습니다.

영업사원들을 딜러회원으로 가입을 받습니다.

그리고 차량 구매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차에 대해 알아보다

그 사이트로 흘러 들어옵니다.

할인을 해서 판매한다는 취지에 혹해...견적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럼 그 사이트에서는 견적 요청을 한 구매자와 가까운 지역의 딜러 회원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영업사원과 구매자간의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영업사원...즉 딜러회원은 사이트에서 내건 할인 금액만큼을....

자기 수당에서 빼주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영업사원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와 신차 할인 판매 사이트의 판매...

둘다 결국은 영업사원과 구매자간의 거래입니다.

영업사원과는 별개로 판매가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동차 판매 루트는 오로지 자동차 회사에 귀속된 영업사원만이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통업들 처럼 창고 판매 방식의 온라인 판매가 될수 없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판매로 인해 영업사원의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설명드렸듯이, 자동차 판매는 오로지 영업사원과 구매자간의 거래가 되니까요.

 

영업사원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은 온라인 판매가 문제가 아니라,

정도 판매를 하지 않는 영업사원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수당 몇만원 남겨가며 판매를 하니, 모두가 그런식으로 판매하지 않으면 안될 수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야 정도판매 안하는 영업사원들...그런식으로 팔면 자기가 차 다 팔고 많은 수입을 올릴거라 생각했겠지만, 그런 식으로 물을 흐려놓게 되니 결국 다른 영업사원들까지 그렇게 수당을 빼주지 않으면

판매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런 영업사원들은 자동차 영업...이 업계에서 못버티고 나갑니다.

실적은 많이 올렸지만, 자기 손에 쥐어지는 돈은 없고, 바쁘기만 엄청 바쁘게 되니 죽어 나가는 겁니다.

 

수당을 홀라당 빼주지 않으면 판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물을 흐려 놓고는,

자기는 죽어 나가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 겁니다.

살아남은 영업사원은 아무리 정도 판매를 할려고 해도, 이미 흐려진 물에서

도저히 방법이 안나오고 있는 겁니다.

소문이 퍼져 영업사원들이 수당을 빼줘가며 판매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니,

수당 빼달라는 요구만 합니다.

이런 현상이 인터넷을 통한 판매로 암암리에 이루어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에서 인터넷 판매를 막는 것이고요.

하지만, 무조건 인터넷 판매만이 문제였던 것은 아니죠.

정도 판매를 하지 않을 영업사원이 인터넷 판매가 아니라고 하여 수당을 안빼주진 않으니까요.

그리고는 힘들게 발로 뛰어 판매해서 실적은 많이 올렸는데, 바쁘기는 엄청 바쁘고 수입은 없으니

또 죽어나가는 거고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의 경우, 정도 판매 수준이 아니라, 정가 판매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자동차 판매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는 출혈경쟁으로 인해 많은 여러 업계에서

서로 피를 보고 있죠. 구매자들도 정가에서 값을 깎는걸 당연하게 여기고요.

국민성의 문제를 들 수 있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mp3 음원을 들수 있겠죠.

일본에서는 남의 재산권인 음원을 돈을 주고 cd를 사서 듣는 게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러지 못했죠.

그나마 몇년간의 정화 노력으로 mp3도 돈을 주고 구입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든 공짜로 얻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나름의 정화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강력한 제재가 없어

효력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지점의 영업사원들은 써비스는 썬팅밖에 못해준다고 하고, 수당 할인 얘기만 나오면

그냥 판매 안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대리점 영업사원들은 실적 요구에 어쩔수 없이 가망 고객에게 수당 빼줘가며 판매를 하고 있고요.

 

나쁜 이야기만 했지만, 그런 구매자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차를 판매한 수당이 영업사원의 생계비인데, 그걸 가지고 왜 서비스를 해주고 그러느냐...

따로 비용 낼테니, 썬팅이나 해다달라...라고 말씀하는 고객분들도 계십니다.

서비스로 그냥 일반 썬팅이나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이런 분들도 계시고, 저런 놈들도 있는 겁니다. ^^;

다만, 저런 놈들이 요즘 너무 많다는 데에 어려움이 따르는 겁니다.

수당빼주는 판매가 너무 소문이 나 있으니까요.

 

앞으로의 전망이라...

자동차 회사들이 요즘 정도 판매에 대해서 단속은 하지만, 강력한 제재가 없어

효력이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단속은 하고 계속해서 정도 판매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으니

점점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리점 영업사원은 대리점의 직원으로서 복리 후생도 없습니다.

대리점 자체가 소장의 자영업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판도가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자영업 수준의 딜러가 아닌, 판매 법인 딜러가 대세가 될것입니다.

대리점 몇개가 모여 법인을 이루어 대규모 딜러가 되는 것이죠.

법인이 되면, 기업의 형태를 갖추게 되니 복리 후생도 좋아지고, 기본급도 생길 수 있습니다.

판매 촉진를 위한 지원도  법인 형태에서는 좋게 되겠죠.

현재의 자영업 수준의 대리점에서는 판촉에 대한 지원은 전혀 없습니다.

판촉물 조차 영업사원이 개인의 돈을 들여 마련해야 합니다.

고등학생 이라고 하셨던가요?

질문자님이 생계를 위해 자동차 영업을 할때쯤이면, 법인 딜러가 대세가 될수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면,

자동차 영업보다는 열심히 공부해서 오를 수 있는 직업을 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기본급 빵빵하게 나오는...일 했으면 무조건 급여를 받는 일이 가장 좋겠죠.^^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하세요.

차살거라고 전화해서는 수당 얼마 빼줄거냐는 질문에 답하는 것보다는

자라나는 새싹을 위한 답변이 훨씬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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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영업사원이 되는 과정

Marketting 2014. 10. 24. 09:22 Posted by mine4sw

우선 자동차 영업사원은 지점 영업사원과 대리점 영업사원으로 나뉩니다.

지점은 자동차회사에서 공개채용으로 선발한 영업사원이며,

대리점은 판매권을 가진 딜러가 대리점 소속의 영업사원을 채용하는 것입니다.

지점의 공채 영업사원은 자동차회사의 직원으로서  차를 팔든 못팔든 월급을 받습니다.

회사 직원으로서의 복리 후생도 모두 받고요.

대리점 영업사원은 기본급도 없고, 복리 후생도 없습니다.

오로지 차를 판매한 수당으로 내 월급을 만들게 됩니다.

 

예전엔 자동차회사들이 모두 공채 영업사원을 뽑아 영업을 했지만,

요즘의 추세는 딜러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 공채 영업사원을 뽑는 자동차 회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쌍용이 공채로 뽑긴 하는 것 같습니다만, 현대 기아의 경우 공채는 일체 뽑고 있지 않습니다.

기존에 있던 공채 영업사원들로 이루어진 지점들 역시 모두 딜러 형식으로 전환하려 했지만,

현대 기아 노조의 반발로 공채 영업사원들을 없애지 못하고,

신입사원은 더이상 채용하지 않으면서 기존에 있던 사원들로 그냥 유지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좋든 싫든, 앞으로 자동차 영업사원이 될려면 대리점의 영업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자동차 회사의 직원이 아니고, 대리점의 직원인 것입니다.

영업사원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채용에 있어 별다른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영업사원이 될수 있고, 쉽게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곳에서 버티느냐가 문제입니다.

기본급이 없어서 차를 팔지 못하면 내 월급은 0원입니다.

물론 르노삼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한대를 팔면 기본급 50만원 지급과 한대 수당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한대도 못팔면 기본급 조차 안나온다는 얘기이고요.

현대기아의 경우에는 기본 한대 팔았다고 해서 기본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수당입니다.

 

이런 저런 얘기 말고 과정만 알려달라 했는데, 서두가 길었습니다.

자동차 영업사원이 되는 과정은

각 대리점에서 모집공고를 냅니다.

원하는 지역의 대리점에서 모집공고를 내면, 이력서 한통 보내고 연락오길 기다렸다가

면접보러 오라고 하면, 가서 소장과 면담 한번 하면 됩니다.

위에서 말했듯, 누구가 쉽게 될수 있고, 쉽게 시작할수 있습니다.

면접시에 이상한 행동만 보이지 않는다면, 거의 100% 채용 될것으로 보입니다.

왜냐...자동차 영업에서 버티지 못하고 신입사원들이 금방금방 그만두기 때문에

언제나 T.O 가 있습니다.

항상 자리가 비어 있기 때문에 면접시 이상한 행동만 하지 않으면, 바로바로 채용됩니다.

채용이 되면, 우선 대리점의 직원이 되었으니, 대리점으로 출근하면서

자동차 회사로부터 사번이 나올때까지 대기하게 됩니다.

자동차 회사의 직원이 아니고, 대리점의 직원이지만 자동차 회사로부터 사번을 부여받아야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사번을 받는데에는 몇가지 필수요소가 있습니다.

보증인 2명을 반드시 세워야 하는데, 재산세를 내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재산세를 내지 않으면 보증인 자격이 없습니다.

2명을 세우기 힘들면, 한명은 보증보험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물론 구직자 본인의 신용 상태에 따라 보증보험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큰 금액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금전적인 사고시 책임을 묻기 위해 이렇게 보증인을 요구합니다.

보증인 서류를 갖추어, 사번을 받으면, 그때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영업이란 별다른 제한없이 누구나 쉽게 될수 있고,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티고 살아 남느냐가 문제입니다.

요즘 자동차 구매자들이 영업사원 수당으로 추가 할인을 원하거나, 과도한 서비스를 요구하는게

마치 당연하다는 듯 흘러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업사원들이 실적 요구에 못이겨 수당 몇만원 남기는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식의 판매를 해서 박리다매하겠다는 영업사원들이 그렇게 팔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고요.

수당 몇만원 남기면서 실적을 많이 올리겠다는 식의 판매를 하는 영업사원들이 또 오래 살아남지 못합니다.

수입은 적은데, 일은 엄청나게 바빠지기 때문이죠.

 

참고로, 자동차 판매가 활발한 시기의 전국 자동차 영업사원 월평균 판매대수가 1인당 3대입니다.

그 중에는 10대를 판매하는 사람도 있고, 1대도 판매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0대를 팔고도 총수당 100만원도 못남기기도 하고, 2~3대만 팔고 수당 150만원 남기기도 합니다.

그게 본인의 월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 영업이 이런식으로 너무 왜곡되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람을 뽑습니다. 

실제로 자동차 영업사원 대부분이 자동차 영업 10년 이상 경력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젊은 사람 보기가 힘듭니다. ㅋㅋㅋㅋ

 

저도 우선 나도 먹고 살고, 나 이후에 자동차 영업사원이 될 후배들이 버틸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 수당으로의 현금할인이나 과도한 서비스는 안하면서 정도 판매를 할려고 하고 있으나,

그런식으로 판매하려면 판매하기가 힘듭니다.

실적 요구는 계속 압박해오고요.

저도 젊은 신입들 중에서는 살아 남은 1인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4명이 모두 영업 경력 5개월 이전에 그만두었습니다.

영업사원 모두가 정도판매를 해야, 현재 영업사원들도 먹고 살고, 앞으로 영업사원이 될 사람들도

버틸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는데, 요즘 같은 추세로는 고객의 뒷통수를 치지 않으면

내 수당을 거의 뺏겨야 하는 식입니다.

 

만약 자동차 영업사원이 된다면, 꼭 살아남아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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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

Program 2014. 10. 23. 11:29 Posted by mine4sw

개발자 : 피보탈 소프트웨어

최근 버전 : 3.1.2 / 2012년 7월 9일, 836일 경과

운영 체제 :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랫폼)

플랫폼 : 자바 가상 머신

종류 :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라이선스 : 아파치 라이선스 2.0

웹사이트 : (영어) www.springsource.org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는 자바 플랫폼을 위한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서 간단히 스프링(Spring)이라고도 불린다. 동적인 웹 사이트를 개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웹 서비스 개발 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기반 기술로서 쓰이고 있다.




< 특징 >

스프링은 다른 프레임워크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경량 컨테이너로서 자바 객체를 직접 관리한다. 각각의 객체 생성, 소멸과 같은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며 스프링으로부터 필요한 객체를 얻어올 수 있다.


    . 스프링은 POJO(Plain Old Java Object) 방식의 프레임워크이다. 일반적인 J2EE 프레임워크에 비해 구현을 위해 특정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거나 상속을 받을 필요가 없어 기존에 존재하는 라이브러리 등을 지원하기에 용이하고 객체가 가볍다.


    . 스프링은 제어 반전(IoC : Inversion of Control)을 지원한다. 컨트롤의 제어권이 사용자가 아니라 프레임워크에 있어서 필요에 따라 스프링에서 사용자의 코드를 호출한다.


    . 스프링은 의존성 주입(DI : Dependency Injection)을 지원한다. 각각의 계층이나 서비스들 간에 의존성이 존재할 경우 프레임워크가 서로 연결시켜준다.


    . 스프링은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AOP : Aspect-Oriented Programming)을 지원한다. 따라서 트랜잭션이나 로깅, 보안과 같이 여러 모듈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의 경우 해당 기능을 분리하여 관리할 수 있다.


    . 스프링은 영속성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iBatis나 Hibernate 등 이미 완성도가 높은 데이터베이스 처리 라이브러리와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스프링은 확장성이 높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통합하기 위해 간단하게 기존 라이브러리를 감싸는 정도로 스프링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많은 라이브러리가 이미 스프링에서 지원되고 있고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를 별도로 분리하기도 용이하다.




< 주요 모듈 >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주요 모듈은 다음과 같다.


    . 제어 반전 컨테이너

          제어 반전(IoC: Inversion of Control) 컨테이너는 스프링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기능으로서 자바의 반영(reflection)을 이용해서 객체의 생명주기를 관리하고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을 통해 각 계층이나 서비스들간의 의존성을 맞춰준다. 이러한 기능들은 주로 환경설정을 담당하는 XML 파일에 의해 설정되고 수행된다.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스프링은 로깅이나 보안, 트랜잭션 등 핵심적인 비즈니스 로직과 관련이 없으나 여러 곳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기능들을 분리하여 개발하고 실행 시에 서로 조합할 수 있는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AOP)을 지원한다. 기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강력한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인 AspectJ도 내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링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실행시(Runtime)에 조합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 데이터 액세스 프레임워크

          스프링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고 자료를 저장 및 읽어오기 위한 여러 가지 유명한 라이브러리, 즉 JDBC, iBatis(MyBatis), Hibernate 등에 대한 지원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트랜잭션 관리 프레임워크[편집]

          스프링은 추상화된 트랜잭션 관리를 지원하며 XML 설정파일 등을 이용한 선언적인 방식 및 프로그래밍을 통한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 모델-뷰-컨트롤러 패턴[편집]

          스프링은 웹 프로그램밍 개발 시 거의 표준적인 방식인 Spring MVC라 불리는 모델-뷰-컨트롤러(MVC) 패턴을 사용한다. DispatcherServlet이 Contoller 역할을 담당하여 각종 요청을 적절한 서비스에 분산시켜주며 이를 각 서비스들이 처리를 하여 결과를 생성하고 그 결과는 다양한 형식의 View 서비스들로 화면에 표시될 수 있다.


    . 배치 프레임워크[편집]

          스프링은 특정 시간대에 실행하거나 대용량의 자료를 처리하는데 쓰이는 일괄 처리(Batch Processing)을 지원하는 배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스프링 배치는 Quartz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 공식 사이트 : http://spring.io

스프링 프레임워크 커뮤니티 사이트 : http://spring.io

한국 스프링사용자 모임(KSUG) : http://www.ksu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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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찜 맛있게 하는 법

Food Recipe 2014. 10. 22. 12:45 Posted by mine4sw

붕어찜 재료
* 재료 : 붕어 3마리, 열무시래기 1kg, 매운고추 7개, 붉은 고추 3개, 된장 300g, 고추장 100g, 고추가루 2스푼, 액젓 1/3컵, 대파 2뿌리, 양파 1개, 멸치육수 10컵

*만드는법
1. 붕어는 약 20cm 정도 짜리를 준비하여 잘 손질한다.
2. 열무시래기는 끓는 물에 삶고 찬물에 우린다.
3. (2)에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액젓을 넣고 손으로 잘 버무려 간이 고루 배게 한다.
4. 두꺼운 냄비에 양파와 파를 먼저 깔고 붕어를 그 위에 넣는다. 다시 우거지를 깔고 멸치 육수를 잠길만큼 부어 센불에서 20분 끓인 뒤 중불에 붕어살이 흐트러지도록 오래 끓인다.
5. 붕어찜의 개미(깊은맛)은 푹 고아 흐물거리는 우거지에 있다.

* 먹는 순서
우거지를 먼저 먹고 2번 정도 우거지를 추가하여 조리면 세번째쯤에야 붕어살에 맛이 스며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정힘드시면,,,

 

재료

붕어, 감자, 파, 시래기, 후추가루, 녹말가루 <양념장 :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생강 갈은것, 소주반컵, 간장1-2큰술, 식초


만드는 법

손질한 붕어를 깨끗이씻어 칼집을낸다.(너무깊게 칼집을내면 나중에 붕어가 부스러져 버리므로 적당히)

녹말가루를 물에 약간묽게 풀고 후추,생강가루를 첨가하여 준비한다.

칼집을 낸 붕어에 약간의 소금을 뿌린후 녹말물을 적당히입혀서 식용유로 한번 튀긴다.(녹말을 너무진하게 입히면 튀김이 돼버리므로 적당히..)

찜용그릇에 감자얇게썬것을 깔고 시래기나 신김치를 넣은후 붕어를담고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인다.

된장,고추장,고추가루,마늘생강 갈은것,소주반컵,간장1-2큰술,식초,설탕을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끓기 시작하면 5를넣고 그위에 파를 썰어넣어 쫄인다.